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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에게 "안녕" 했더니… 아기 엄마 "왜 반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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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수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2-0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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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01542?sid=102

생후 36개월 정도로 보이는 아이에게 반말로 인사했다가 부모에게 "왜 반말하냐"는 말을 들었다는 누리꾼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동들에게도 존댓말로 인사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저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면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서로 인사한다"고 운을 뗐다. 이사 온 직후에는 약간 당황했다는 A씨는 "이제는 오히려 좋은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인사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A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인사를 건넸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는 "1층에서 처음 보는 어머니(제 또래)와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36개월쯤으로 보이는 아기가 같이 탔다"며 "별생각 없이 '안녕하세요. 안녕'하고 인사했는데 어머니께서 '왜 반말하세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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