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3·1 운동 완결은 통일…한·일 ‘새 세상’ 나아가고 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속보] 윤 대통령 “3·1 운동 완결은 통일…한·일 ‘새 세상’ 나아가고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3-04 15:53

본문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윤석열 대통령은 제105주년 3·1절인 1일 3·1운동의 완결을 ‘통일’로 연결 짓고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일 관계를 두고는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여전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가며 최악의 퇴보와 궁핍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600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북한이 한국을 ‘제1 적대국’ ‘주적’으로 규정한 것을 두고는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북한 인권 상황을 언급하고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고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를 두고는 양국 협력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면서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축사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서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 협력과 양국 국민 교류 등을 언급하며 이처럼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 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립운동사와 관련해선 무장·외교·교육·문화 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면서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무장독립운동을 벌인 투사들, 세계 각국에서 외교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들, 교육과 문화독립운동에 나선 실천가들을 차례로 언급하고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며 ‘독립과 건국’을 구분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독립유공자 후손, 미래 세대인 학생들과 함께 입장했다.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817
어제
7,103
최대
8,796
전체
778,2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